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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티지필름,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선정
빈티지 필름 빈티지필름(Vintage film)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스튜디오 부문을 수상했다. 빈티지필름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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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마담 누구? “정준영 카톡방에도 나와” “5대 마담 중 No.2”
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(왼쪽). [사진 YG·픽사베이]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에 거론된 유흥업소 관계자인 일명 ‘정 마담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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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모바일 앱으로 음악 창작자 찾아 ‘15초 크리에이터’ 꿈 이뤄준다
━ 틱톡 ‘스포트라이트’ 각양각색의 TV 오디션들이 열리는 가운데 새로운 형식의 오디션이 등장했다. 모바일 플랫폼에서 열리는 뮤직 크리에이터 오디션이다. 15~60초 동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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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] idol
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4/6 ‘아이돌’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것은? 아마 칼 군무를 추는 10~20대 아이돌 그룹을 떠올릴 것이다.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흔히 아이돌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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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K팝이 성차별주의 전파한다?
박현영 글로벌경제팀장 때론 바깥에서 더 잘 보일 때가 있다. 외부자로써 관점이 다르고,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어서다. 버닝썬 사태를 다루는 국내·외 시각차가 그렇다. 국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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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논란의 YG 주총 무사히 넘길까
━ 승리게이트 후폭풍…YG엔터 세무조사 이어 주총도 주목됩니다.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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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G시대 코 앞에 닥쳤는데…수익 모델이 안 보여
5세대(5G) 이동통신이 내달 상용화를 앞두고 있지만 이동통신사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. '세상을 바꿀 기술'이라는 기대감과 달리 막상 뚜렷한 수익 모델이 떠오르지 않아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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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닝썬 최초고발자 "대형 기획사라 절대 못 이긴다 했지만…"
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'버닝썬'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가 경찰에 입건된 김상교(28)씨가 최근 성추행과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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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명 연예인 상당수 강남클럽 주주…초등생 콜걸도"
버닝썬. [MBC 방송 캡처] "20대 남성 포주가 미성년자 여성들을 클럽에 밀어넣고 '물뽕(GHB)를 마시게 한다. 그리고 부유층 남성에게 접근해 미성년자를 성인이라고 속여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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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형 기획사, 막강 영향력으로 여론 통제…사실 은폐까지"
빅뱅 전 멤버 승리(29·본명 이승현)의 성접대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강경윤 SBS funE 기자가 13일 오후 SBS 뉴스에서 대형 기획사의 영향력은 언론·여론을 통제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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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‘예비스타’ 70명, 한류 본고장 왔다
중국 각지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모델‧연기‧가수 지망생 등 70명의 ‘예비스타’ 들이 한류의 본고장을 찾았다. 중국의 예비스타 70명이 2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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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돌 노래·춤 담당 두듯, 스타트업도 기획사처럼 운영을”
━ 한국 미래의 심장, 판교밸리 ‘데스밸리(death valley·죽음의 계곡)의 길 안내인’. 액셀러레이터를 지칭하는 말이다. 창업 초기 고통의 시기를 함께 견디고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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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의 실리콘밸리, 판교]데스밸리의 길 안내인, 엑셀러레이터가 말하는 스타업이 크는 법
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.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,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. 중앙일보는 2019년 한해 [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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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신드롬, 이영자 먹방, 효리네 민박 “러브 유어셀프”
━ 키워드로 본 2018년 문화동네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,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.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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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월호 참사 무기로만 썼다"···달라진 김병준 독설, 왜
세월호 참사를 상대를 찌르는 무기로만 썼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(오른쪽)과 김성태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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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못 받은 돈만 40억” 미용업체 갑질 주장에 연예기획사들 “사실무근”
연예계가 한 미용 업체의 폭로로 ‘진실 게임’ 공방에 휩싸였다. “대형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돈을 떼여 폐업 위기에 몰렸다”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 기획사들은 “사실무근”이라며 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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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직격 인터뷰] “젠트리피케이션 막으려 임대료 개입? 부부싸움 끼는 격”
━ ‘골목길 자본론’의 모종린 연세대 교수 연세대 동문 앞 골목길에 선 모종린 교수. 한때 핫플레이스였던 이 골목길도 요즘은 쇠락했다.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고 있다.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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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현장취재] "우리 애는 이름도 '강타'예요~"
피아노·태권도 예체능은 옛말, K팝 학원에 학부모들 문전성시…싸이·BTS 잇따른 성공이 법률·행정·학문 분야에도 변화 불러와 방탄소년단의 성공에 세계가 놀랐다. ‘21세기의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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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미자, 계약서 작성 거부"···내막 드러난 연예인 탈세법
가수 이미자 공연 모습. 왼쪽은 이미자씨와 소송을 벌인 서울 반포세무서 전경. [중앙포토, 다음로드뷰] 가수 이미자(77)씨가 10년간 44억원이 넘는 소득 신고를 누락해 온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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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대한민국 셀러브리티(6)] JYP·FNC ‘약진’… SM·YG ‘주춤’
‘연예인 리스크’가 큰 엔터테인트먼트 사업에서 사업다각화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. 이제 스타영입뿐 아니라 콘텐트 제작에까지 손을 뻗친다. 사업 분야마다 희비가 크게 갈린다.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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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커보다 먼저 뜬 관련주…실적 개선은 시간 필요
한한령 해제 한국을 찾은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위원이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중국의 단체관광 정상화 등을 약속했다. “믿어 달라”는 양제츠의 한마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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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사기록 유출’ 배경엔 변호사·연예기획사 대표의 '원한 다툼'
현직 검사의 수사자료 유출 사태로 검찰이 발칵 뒤집혔다.처음엔 단순한 사건 관계자들의 '제보전'으로 비쳤지만, 서울고검의 재수사로 현직 검사들이 긴급 체포되면서 사건의 파장이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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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C “방탄소년단이 강남스타일 싸이 ‘반짝 인기’와 다른 이유는…”
BBC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 비결을 집중 조명하며, 싸이의 인기 비결과 차별점을 뒀다. [사진 BBCㆍBTS 인스타그램 캡처] 영국의 방송 BBC가 “싸이는 ‘강남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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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조원 대박 스타트업 한 눈에 알아본 비결은?
중국 전역에 창업 열풍이 불어온 지난 2014~2016년. 중국에서는 약 2000여개의 벤처캐피털이 새롭게 생겼다. 이는 우리나라 전체 VC보다 많은 숫자다. 이들은 스스